카타르 귀환 안정환, ♥이혜원 만나자 목에 걸어준 물건 뭉클 “짜앙”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2월 21일 "오랜만! 안느 패밀리!!!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정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라이선스 목걸이가 담겼다.
이혜원은 "오자마자 목에 목걸이 걸어주는 안느!!! ‘한달넘게 내가 메고 다닌던거라며...’ 수고했어요!!! 짜앙"이라 설명했다.
또 이혜원은 "혜원이가만든 된장찌개 먹고싶다고 노래하더니만 ㅎㅎ 자자, 된장찌개대령이요~~~"라며 훈훈한 가족 식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뉴욕대 입학을 전해 화제가 됐다. 아들 안리환은 최근 카네기홀에 입성한 최연소 연주자로 무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