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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남편 누구길래?…직업→첫만남·결혼식까지 주목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이와 함께 남편과의 나이 차이, 직업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안영미는 직접 신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배우자와 전화 통화를 하는 방법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남편이 미국에서 생활 중이라는 사실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SBS '미우새' 화면 캡처© 톱스타뉴스

안영미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남편 역시 40세로 동갑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신랑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결혼식은 진행되지 못했다.

다만, 안영미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히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안영미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이다. 다만, 회사가 미국에 위치해 있어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와 남편은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라디오 게스트였던 안영미와 청취자였던 배우자는 방송을 통해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됐고, 이후 작가를 통해 개인 연락처를 받아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자와 결혼 이후 안영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임신 계획 등을 언급하며 자녀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